침구도 깨끗하고 4성급에 10만원 초반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위치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강릉 시내와는 떨어져있다는게 아쉽지만!! 안에 온천도 있고(유료)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출 보고 싶어서 일부 오션뷰로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못본건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리고 방안에서 냄새가 나는 음식은 섭취 시 청소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세요!!

근처에 부대시설이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저녁에 룸서비스로 갈비. 된장찌개,소면과. 골뱅이는 넘 맛있고 양도 괜찮았어요.

아이 아토피로 온천에 갈겸 예약했어요. 강릉에서 정동진 지나서 있어 강릉 중앙시장이나 안목해변과는 1시간 거리에요. 로비가 환하고 널찍널찍해서 쾌적했고 시설물 관리도 잘하셔서 신축느낌이였어요. 오션파셜뷰라 산과 바다가 반반이였는데 산쪽뷰는 주차장과 산이 보이네요. 일출은 오션뷰에서만 볼수 있어서 6층가서 봤네요. 방이 다른 호텔보다 30%넓어서 사용하기 편했고 바닥이 데코타일이라 물이나 커피를 흘려도 닦기 편했어요. 다음에 강릉 간다면 또 이용할것 같아요

룸컨디션 최상이에요. 넓찍하고 오션뷰라 너무좋았어요. 천연 온천이라는 걸 가서 알았는데, 옥천도 좋구요. 수영장은 유아풀이 따로지만 가족단위 이용객들은 유아풀 안쓰고 그냥 수영장 쓰더라구요. 운동이나 성인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이라기보다 가족물놀이 수영장이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운동하러 찾으셨다면 아쉬울 것 같아요ㅡ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강릉에 이런 곳이 있다니 넘 좋운 것 같아요!